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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여행프로그램 시청자의 지각된 유사성, 동일화 갈망 및 준사회적 상호작용이 관광태도에 미치는 영향

관광연구논총

2018. 02

서병진, 김민경, & 이충훈

본 연구는 리얼리티 여행프로그램인 tvN 〈꽃보다 시리즈〉를 시청한 시청자들이 〈꽃보다 시리즈〉 출연자들에 대해 지각하는 유사성, 출연자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동일화 갈망, 그리고 출연자들과 마치 현실 세계의 친구 관계와 같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일컫는 준사회적 상호작용이 〈꽃보다 누나〉 출연자들이 방문한 관광 목적지에 대한 관광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꽃보다 누나〉를 시청한 240명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 내용을 토대로 데이터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꽃보다 시리즈〉 출연자들에 대한 지각된 유사성, 동일화 갈망 및 준사회적 상호작용 모두 관광태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각된 유사성은 동일화 갈망과 준사회적 상호작용을 경유하여 관광태도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지각된 유사성, 동일화 갈망 및 준사회적 상호작용이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의 관광태도에 실제적으로 주는 영향을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s of perceived similarity, wishful identification, and para-social interaction on the tourism attitude influenced by a travel-reality show. Two hundred forty participants who watched the TV show completed questionnaires from October 4 to November 3 in 2016. To test the proposed hypothese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e data analysis results revelaed that perceived similarity, wishful identification, and para-social inter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tourism attitude. In addition, wishful identification and para-social interaction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imilarity and tourism attitude.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s that a travel-reality program can inspire viewers to visit the portrayed destinations through perceived similarity, wishful identification, and para-social interaction, thereby leading to their positive tourism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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